SK하이닉스, 이달 말 '48단 3D낸드' 본격 양산

입력 2016-11-07 20:37


SK하이닉스가 이달 말 부터 차세대 메모리반도체로 불리는 48단 3차원 낸드플래시 양산에 들어갑니다.

이는 지난해 4분기부터 양산을 시작한 삼성전자에 이어 전 세계 두 번째 입니다.

관련 업계는 SK하이닉스가 48단 3D 낸드의 양산에 돌입하면 12인치 웨이퍼의 생산규모가 연말까지 월 3만장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