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대출 규제 없이 내 집 마련 가능한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분양 중

입력 2016-11-07 10:45
수정 2016-11-07 15:26


이번 달부터 은행들의 아파트 중도금 대출(집단대출) 심사가 이전보다 한층 까다로워져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에 적신호가 켜졌다. 정부의 ‘8.25 가계부채 관리방안’에서 예고했던 집단대출 보증제도 개편안이 지난 달 1일부터 시행됐기 때문이다.

이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아파트를 찾기란 더욱 어려워졌다. 실제 한국주택협회가 9월 17일까지 분양한 아파트 42개 단지를 대상으로 중도금 집단대출 현황을 조사한 결과 8.25가계대출방안이 실행된 이후, 신규 분양 아파트의 80%는 중도금 집단대출 금융회사를 구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현재 대출을 협의 중인 곳도 대부분 협의시기를 1차 중도금 납입 시점 이전인 내년 초로 연기하고 있으며, 대출이 가능하더라도 금리는 3% 중반~4% 중반으로 인상이 예고되고 있다. 중도금 대출 협약을 완료한 곳의 시중은행 금리는 3.2~3.6%, 제2금융권은 3.4~3.8% 수준이다. 아울러 주택도시보증공사와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각각 2건씩 총 4건의 중도금 대출보증 이용이 가능했던 것도 양 기관 통합 2건으로 줄였다.

이렇듯 당분간 수요자들의 중도금 무이자 아파트 찾기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자연스레 쏠리고 있다.

중도금 무이자가 적용되는 신규분양 단지로 희소성을 높인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는 청약부적격자 해지물량 등 잔여세대분과 미계약분을 대상으로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 중으로 수요자들의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단지는 영종도 교육및 행정타운 중심지라는 탁월한 입지조건과 3.3㎡당 평균 900만원 중반대의 비교적 저렴한 분양가, 최상의 브랜드 프리미엄을 갖춰 영종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급 단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대림산업이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 영종하늘도시 A-15블록에 공급하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1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23㎡ 총 577가구로 구성돼 있다. 전체 세대 가운데 약 53%를 4-Bay로 설계하고 단지 전체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또한 단지는 인천대교와 서해바다를 바라보고 있어 멋진 전망(일부가구 제외)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에는 총면적 184만㎡의 대규모 해안테마공원인 씨사이드 파크가 위치해 조형분수, 어린이놀이터, 족욕장 등의 시설과 농구장,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과 같은 체육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는 인천대교와 서해바다를 바라보고 있어 멋진 전망(일부가구 제외)을 누릴 수 있다.

교통망도 편리하다. 운서역에서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김포공항역까지 약 29분, 서울역까지는 약 50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781-1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e편한세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