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글로벌 증시]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美대통령 선거 과정 총점검(I)
Q > 11월 8일, 45대 대통령 선출 위한 선거
-1단계, 코커스와 프라이머리로 인물 검증
-양 후보결정, 민주 '힐러리', 공화 '트럼프'
-2단계, 전당대회 이후 양 후보 정책 대결
-7월 전당대회 이후 막장 드라마 전개
Q > 45대 대통령, '최선'이 아니라 '차선' 선택
-초반 샌더스?트럼프 등 아웃사이더 활약
-민주당 후보, 힐러리 저력 갈수록 재현
-공화당 후보, 불안 속 트럼프로 굳어져
-1단계 진행과정에서 결정적인 결점 노출
Q > 트럼프, 강한 美위상 재건과 정체성 회복
오바마 정부 출범 시 금융위기로 인한 태생적 한계가 상존해 있었지만 현재 잘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극복 과정에서 미국의 국제위상과 정체성은 크게 손상되었다는 점을 트럼프가 공략해 공감대를 형성시켰으며 공화당 후보로 결정되었다. 하지만 경제문제를 거론할수록 트럼프에게 불리하게 작용했다.
Q > 전당대회 끝난 후는 양당 정책대결
-힐러리, 조기 정책대결로 대선주도권 확보
-트럼프, 아웃사이더로 정책대결에 취약
-트럼프, 정책대결 보다 힐러리 결점 겨냥
-네거티브 토론 전개, 최악의 막장드라마
Q > 45대, Best보다 Second best를 뽑는 선거
-대선 토론, 포지티브와 네거티브로 양분
-Second best 선출 선거, 네거티브 토론
-트럼프 결점, 막말·세금·이민자 비하
-힐러리 결점, 건강·이메일·클린턴 여인
Q > 1차 토론부터 막장드라마 연출
-1차 토론부터 막장드라마 연출
-1차 토론, 힐러리 후보의 압승으로 끝나
-2차 토론, 1차만 못하지만 힐러리 우세
-3차 토론, 힐러리 우세 속 격차는 줄어
Q > 트럼프, '끝까지 간다' 강경한 입장 고집
RNC 규칙 9조에 따르면 대선 후보가 사망 혹은 자진사퇴 시 다른 후보로 교체할 수 있으며, 자진사퇴 하지 않는 한 후보 교체는 불가능하다. 트럼프가 끝까지 간다며 강경한 고집을 부리면서 공화당은 선거전략을 투 트랙으로 전개했으며, 공화당 의원들은 상하원 의석 지키기에 나서며 트럼프와 다른 전략을 고심하고 있다.
Q > 양 후보 구도 이후 여론조사 결과 의미
초반 여론조사부터 힐러리 후보가 앞서 나갔으며, 2차 토론 직후 힐러리 후보의 당선이 기정사실화되었다. 하지만 대선 전 가장 중요한 10월에 트럼프의 지지도가 상승세로 전환되면서 October Surprise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현경
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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