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예거&루카스 다독이는(?) '신인가수' 미스맥심 엄상미

입력 2016-11-06 14:03


그룹 예거&루카스와 미스맥심 엄상미가 3일 오후 6시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진행된 서바이벌 프로그램 '이웃집 커버걸' 제작발표회 겸 쇼케이스에서 축하무대를 가지고 있다.

'이웃집 커버걸'은 2016 미스맥심 콘테스트 8강 진출자(고아라, 박세미, 서수지, 송수진, 안정미, 예리, 이예린, 이하니)들이 펼치는 표지모델 도전기를 다룬 리얼리티 예능이다. 16강에서 생존한 8강 진출자들이 일본 오키나와, 대만, 서울, 필리핀 세부를 넘나들며 펼치는 불꽃 튀는 경쟁과 화끈한 서바이벌이 담겨있다. MAXIM KOREA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지난 11월 4일 금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됐으며, 매주 화, 금요일에 최신 회차가 업데이트된다.

한편, 이날 열린 행사는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 주최로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코리아 美 페스티벌(KOREA 美 FESTIVAL)'의 부대행사로, MAXIM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2016년 미스맥심 8강 진출자 고아라 박세미 서수지 송수진 안정미 예리 이예린 이하니와 기존에 활동 중인 미스맥심 6인 김지은 엄상미 이시현 이지나 정연 정유정이 런웨이에 올라 패션모델로 변신했다. 지난 2014년과 2015년 미국 아카데미(오스카)시상식에 2년 연속 초청받은 목은정 한복 디자이너가 오프닝쇼를 펼치고, 톱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이 C.A.S.H와 96ny 의상으로 드레스쇼 연출에 직접 나섰다. 정담 아나운서와 마술사 최현우, 미스맥심 정연이 진행을 맡았고, 미스맥심 엄상미가 가수로 변신해 그룹 예거&루카스와 함께 'WHO'S THAT GIRL'을 부르며 축하무대를 꾸몄다.

해당 행사는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와 MAXIM이 주최, 주관하고,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제니퍼목(대표 목은정), C.A.S.H(캐쉬스토어), 96ny, SEOPcollezioni(디자이너 신경섭), SPOMAX(대표 김근범), 지져스모델아카데미(대표 조상범), 동안미소한의원(김진혁 원장), K WAVE(대표 최용호) 등이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