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라리의 뜻이 화제인 가운데 '미운 우리 새끼-박수홍 편'도 관심을 모은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수홍의 일상이 공개됐다.
박수홍은 헤어스타일 변신에 도전했다. 이른바 푸들스타일에서 벗어나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이고 싶다며 금발로 염색했다.
박수홍은 또 클럽문화에 흠뻑 빠져 “난 '날라리'가 되고 싶다. 어린 친구들이 노는 걸 보면 살아있다는 걸 느낀다”라고 말하기도.
박수홍은 헤어 디자이너의 '왁싱 고백'에 "싹 다 했냐"며 관심을 보였다. 그는 "왁싱할 때 창피하지 않냐. 어떻게 하느냐. 나도 할까?"라고 호기심을 보였다.
그러자 박수홍 어머니는 "쟤가 왜 저럴까. 변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