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 '삼국시대', 주말 두 개의 '전장 이벤트' 실시

입력 2016-11-04 15:18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 신작 '삼국시대'의 개발사인 간드로메다(GandromedA)는 11월 5일과 6일 양일에 걸쳐 두 개의 전장 이벤트인 '황건부흥'과 '지하성보'를 동시에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삼국시대'는 주말 동안 화끈한 전장을 선보이며 보상까지 챙겨줄 예정이다.

이중 '황건부흥'은 16개 주성 주변에 출몰하는 황건잔당을 토벌하는 이벤트로, 잔당을 토벌할 때마다 포인트가 누적되고, 누적된 포인트를 통해 은자 및 경험치 장수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또 다른 이벤트인 '지하성보'를 통해서는 지하성보 관문을 격파하고 얻은 포인트로 은자와 버프 효과가 주어지는 행운패를 획득할 수 있다.

10월 말부터 한국과 일본, 대만에서 동시 오픈 한 '삼국시대'는 현재 오픈 이벤트가 계속되고 있으며, 11월 9일까지 신규 가입하는 유저 전원에게는 $1,200 상당의 영웅 여영기를 선물로 지급하고 있다. 또한, 사전예약자에게는 $250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까지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