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10월에 거쳐 출시된 LG V20과 아이폰7은 출시 후 전작에 비해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에 맞서 기존 재고들의 판매량 저하를 막기 위해 각 제조사들도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으로 삼성 갤럭시노트4 S-LTE, 갤럭시S6 엣지, S6 엣지 플러스, 애플 아이폰6S, LG G3, G4, G5 등의 모델을 출고가 인하, 지원금 인상하는 등, 당시 비싼 가격 때문에 구매를 망설이던 소비자들의 구매심리를 자극시키고 있다.
갤럭시S 시리즈 중 이전 프리미엄 폰인 갤럭시S6 엣지 모델의 경우 통신사별로 10만 원대에 구매를 할 수 있으며 LG 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G4도 10만 원이 되지 않는 3만 원 정도에 구매를 할 수 있다.
때문에 고 사양 게임을 하지 않는 유저들은 실사용에 전혀 불편함이 없는 이러한 프리미엄 스마트폰들을 구매하고 있다.
‘매일매일이 핫딜’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핫딜폰’의 경우 실제 요금제별 모든 가입유형에서 추가지원금을 최대로 적용하여 지급하고 있으며, 재고수급이 쉽지 않은 15개월이 지난 스마트폰들을 구매할 수 있으며 할인 외에도 많은 사은품을 지급하여 소비자들에게 '15개월 단말기 많은 곳', '사은품 많이 주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통신사, 가입유형 상관없이 ‘핫딜폰’에서 구매 후 간단한 카카오톡 인증절차만 거치면 ‘제주 2인 왕복 항공권과 48시간 렌트카’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핫딜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