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은 총재, BIS 총재회의 참석차 5일 출국

입력 2016-11-04 12:01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BIS 총재회의에 참석합니다.

한국은행은 이 총재가 6일부터 이틀간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정례 BIS 총재회의(Bimonthly Meetings)에 참석하기 위해 5일 출국해 9일 귀국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재는 회의기간 중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 임시총회(Extraordinary General Meeting), 전체총재회의(All Governors' Meeting)에 각각 참석해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