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경리, 화장품 모델 발탁…요즘엔 경리가 대세

입력 2016-11-04 09:56


나인뮤지스의 경리가 화장품 광고 모델 발탁에 이어 웹드라마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4일 소속사 스타제국에 따르면 경리는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INGA의 모델로 발탁됐으며 INGA가 자체 제작한 첫 번째 웹드라마 ‘소녀접근금지’의 주인공 나소녀 역으로 캐스팅됐다.

경리가 출연하는 웹드라마 ‘소녀접근금지’는 브랜드의 슬로건인 ‘난 더 이상 소녀가 아니에요’를 모티브로 한 웹드라마로 톱스타인 주인공이 다섯 명의 남자친구를 통해 소녀에서 여자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로맨스물이다.

이어 지난 3일 공개된 예고편 속 경리는 풋풋한 소녀의 역할과 성숙하고 매혹적인 모습의 역할을 다양하게 소화해 냈다. 특히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경리 정말 예쁘다 본편 꼭 챙겨봐야 할 듯!”, “더 이상 소녀가 아니라니! 심쿵” 등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아낌없이 표출했다.

경리는 섹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많은 남성 팬들에게는 큰 인기를 여성 팬들에게는 우상의 대상으로 떠오르며 최근 다수의 광고 계약 체결과 다양한 분야의 러브콜로 대세로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한편 경리가 출연하는 웹드라마 ‘소녀접근금지’는 오는 7일 오전 8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