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본주택 오픈 이후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은 한국토지신탁이 공급하는 '서원주 코아루아너스'가 3일 1순위 청약을 시작했다.
서원주 코아루아너스는 지난달 28일 견본주택을 오픈 한 이후 주말 동안에만 1만 여명의 관람객이 찾아온 바 있다.
지하 2층~지상 15층 13개 동으로 구성된 본 아파트는 ▲84㎡ A타입 376세대 ▲84㎡ B타입 86세대 ▲84㎡ C타입 150세대 ▲116㎡ 51세대 ▲131㎡ 179세대 등 842세대로 구성됐다.
무엇보다 이 단지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으로의 우수한 접근성을 갖췄다는 점이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는 문막IC가 위치해 영동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며, 42번 국도를 통해 인근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도 있다.
더불어 이달 개통하는 제2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해 원주에서 서울 강남까지 이동할 경우 현재보다20분 이상 단축된 50분대에 도달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서원주역과 중앙선 고속화전철 개발 등으로 인해 더욱 풍부한 교통 인프라를 갖출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우수한 광역교통망 외에도 단지 인근에 도보 통학이 가능한 문막초를 비롯해 문막중, 문막고, 교육도서관 등 교육시설과 하나로마트, 문화센터, 생활체육시설과 같은 생활인프라가 다양하게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특권을 제공한다.
분양사 관계자는 "지리적으로 다양한 이점을 확보한 서원주 코아루아너스 인근에서는 현재 화훼특화관광단지 조성 등의 호재까지 일어나고 있어 그 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이라며 "이외에도 단지 내에 마련된 프리미엄급 커뮤니티 등으로 치열한 분양 경쟁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아파트 공급은 500만원대의 분양가에 기존보다 넓고 쾌적한 주거지를 제공받을 수 있는 사실상의 마지막 기회여서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의 관심도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