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무브, 양면성이 공존하는 모바일 MMORPG ‘아케론’ 애플 앱스토어 출시

입력 2016-11-03 15:16


모바일 엔터테인먼트사 ㈜넥스트무브(대표 정호영)는 자사가 원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서비스 중인 모바일 3D MMORPG ‘아케론’을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아케론’은 PVP와 PVE의 양면성을 정면에서 내세우는 모바일 3D MMORPG이다. 일본의 유명 그라비아 아이돌 시노자키 아이와 시크한 매력의 래퍼 헤이즈, 청순한 매력의 배우 홍수현까지 3인을 함께 홍보모델로 발탁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홍보 영상에서는 누구나 가지고 양면성을 홍보모델 3인을 통해 표현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시노자키 아이 화보집 증정 이벤트는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아케론’에서의 양면성은 유저 모두가 협력하여 적을 해치우는 대규모 PVE 전투와, 익명성 보장의 무한 PVP 척살전, 서바이벌 PK존 등 PVP 전투를 대립하여 보여준다. 강력한 적에 맞서 협동을 필요로 하지만 때로는 자신의 강함을 증명하고 싶은 것이 인간의 본능이다. 정면에서 양면성이라는 단어를 내세울 수 있을 만큼 ‘아케론’은 탄탄한 양면성 콘텐츠를 무기로 하는 게임이다.

한편, 현재 원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아케론’은 이번 애플 앱스토어 출시를 기념하여 11월 4일(금)부터 10일(목)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매일 다른 인게임 아이템을 100% 증정한다. 또한, 다음 주 중에는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하는 첫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넥스트무브 관계자는 “현재 원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서비스 중인 아케론을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즐겨보실 수 있다.”며, “아케론을 오래 기다려주신 만큼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콘텐츠 추가도 지속적으로 진행해나갈 계획이니 유저분들의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