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 예방습관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은다.
최근 방송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안구건조증 예방습관과 함께 좋은 음식에 대해 다뤘다.
방송에 출연한 임경숙 임상영양학 교수는 '오메가 6'을 추천했다.
임경숙 교수는 “감마리놀렌산은 오메가6 지방산의 일종으로 염증반응을 줄이고 안구건조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단, 체내 합성이 되지 않아 반드시 식품으로 섭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한진 가정의학과 전문의도 “논문으로 발표됐다”면서 “실험자들에게 감마리놀렌산을 한 달 동안 하루 2번씩 15mg을 섭취하도록 했다. 그 결과 안구의 PGE1 수준이 치료 1개월 후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임 교수는 감마리놀렌산은 달맞이꽃 종자유에 많이 들어있다며 갱년기 여성들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