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멜라와 아게로. (사진=라멜라 인스타그램)
'토트넘 손흥민 동료' 에릭 라멜라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라멜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라멜라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닮았네. 형제 같아" "훈훈하다" "라멜라 손흥민 친하게 지내길"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게로는 최근 자국 팬들로부터 무수한 비난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달 파라과이와의 러시아월드컵 남미예선 홈 경기서 페널티킥을 실축해 0-1 패배 원흉이 됐다. 이날 패배로 아르헨티나는 3경기 연속 무승, 5위로 추락하며 본성행이 불투명해졌다.
경기 후 아르헨티나 설문 조사기관 '클라린'에 따르면 자국민 45%가 아구에로의 대표팀 발탁을 반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