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랜에이)의 첫 남성그룹 빅톤이 9일 데뷔를 앞둔 가운데 이에 앞서 멤버별 티저 영상 및 이미지가 최초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플랜에이는 2일 자정과 정오 플랜에이의 각종 공식 SNS와 빅톤 팬카페 및 빅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세준과 병찬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티저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세준과 병찬은 각각 흰티에 청바지를 매치해 선보인 남친룩으로 여심을 설레게 했고, 댄디한 느낌의 깔끔한 수트 패션으로 꽃미모를 발산하며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콘셉트로 한 화려한 색감의 영상 티저에서 세준과 병찬은 깔끔한 청재킷 차림으로 특유의 밝은 미소를 자랑하며 꾸러기다운 발랄한 매력을 뽐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영상에서는 화이트 원피스를 입은 채 뒷모습만으로도 청순미를 뽐내는 의문의 여주인공이 등장해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이 밖에 영상 티저 속에서 짧게 흐르는 힙합비트의 멜로디와 영상 말미에 등장한 '아무렇지 않은 척'이라는 문구는 첫 앨범 타이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빅톤의 멤버별 티저 첫 주자인 세준은 1996년 5월 4일생으로 꽃미모가 돋보이며 팀에서 서브보컬을 맡고 있다. 자신만의 매력으로 고음 폭격기이며 항상 밝은 미소와 긍정적 마인드를 꼽았다.
1997년 11월 12일생 병찬은 185cm, 62kg의 모델 기럭지를 과시하는 비주얼 멤버로 듣기 좋은 저음을 자신의 매력 포인트로 소개했다.
세준과 병찬의 티저 영상과 이미지 공개에 앞서 1일 오후 케이블 엠넷을 통해 데뷔를 준비중인 멤버들의 생생한 모습을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와 일곱남자들의 이야기 미.칠.남'이 마지막 방송을 한 가운데 방송 후 이들의 팀명인 빅톤과 함께 대표 로고 이미지와 3D 로고가 공개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세준과 병찬에 이어 순차적으로 공개될 다른 멤버들에 대한 기대감도 이어지고 있다.
공개될 티저 영상과 이미지에서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한껏 과시하며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빅톤은 플랜에이에서 선보이는 첫 보이그룹으로 뜨거운 관심과 기대속에 9일 가요계 출격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