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카페 창업브랜드 '베이글카페(Beigel Caffe)'가 가맹점 오픈을 기념해 아메리카노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베이글카페 대구월배역점은 현재 오픈을 기념해 베이글과 크림치즈 주문 시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베이글카페는 10평 소형 콘셉트로 새롭게 변화된 BI와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합리적인 창업 비용으로 창업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현재 70호점까지 풍성한 지원과 더불어 10평 소형매장을 4,950만원에 창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최근 국내 카페브랜드 최초로 미국의 150년 전통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바세츠, 프리미엄 쿠키브랜드 4번가 쿠키와 독점 계약을 맺었다. 이번 독점계약을 통해 미국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인 바세츠아이스크림과 4번가 쿠키의 빅사이즈 쿠키를 전국 매장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또한 해당 브랜드는 가을맞이 프리미엄 시그니쳐 베이글과 가을 신메뉴를 출시했다. 시그니쳐 베이글은 12가지 베이글을 마음대로 선택 가능하며 직화불고기, 함박스테이크패티도 선택해 먹을 수 있는 신제품이다. 아울러 밀크티라떼, 티라미수라떼, 토피넛라떼와 뉴욕핫도그베이글, 로스트치킨베이글도 출시했다.
업체 관계자는 "한층 안정적인 시스템과 효율적인 공간 배치로 예비창업자와 고객들에게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차별화를 위해 메뉴의 다양화 또한 끊임 없이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저트카페 생과일쥬스전문점 베이글카페는 1일부터 오는 4일까지 전국투어설명회를 진행 중이다. 이번 전국설명회를 통해 디저트카페창업희망자들에게 계약 시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1일 오후 2시 서울양재점을 시작으로 2일 세종점, 3일 부산정관신도시점, 4일 대구월배역점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매장인테리어 콘셉트와 운영 효율성 및 다양한 메뉴를 접하는 현장설명회로 꾸며진다.
한편 디저트카페 베이글카페는 다음달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