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의 신곡 '11:11'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근황이 공개됐다.
태연은 1일 공개된 네이버 V앱 '탱티쉐 오븐&일레븐'에서 "제 SNS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요즘 베이킹에 빠졌다. 원래 쉽게 흥미를 잃는 편인데 베이킹은 쉽게 질릴 것 같지 않다"고 밝혔다.
앞서 그녀는 SNS를 통해 할로윈데이를 맞아 뇌 모양 케이크를 만들어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또 지난해에는 셀프 네일아트 인증샷을 공개하는가 하면 tvN '명단공개' 혼자놀기 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그녀는 나노 블록 조립, 컬러링 채색하기, 핸드폰 게임 등을 즐겨하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