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팬 사인회 통해 근황 공개…앞머리 자르니 더 어려 보여

입력 2016-11-02 08:23


배우 백진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올 초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씩씩한 긍정 소녀 금사월로 분하며 국민 배우로 자리 매김한 배우 백진희가 지난달 28일 김해의 한 쇼핑몰에서 진행된 팬 사인회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백진희가 모델로 활약 중인 의류 브랜드 수스(SOOS)의 팬 사인회로 백진희는 브랜드 이미지와 완벽히 부합하는 20대다운 풋풋하고 상큼한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앞머리를 자른 변화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예고하는 등 추후 활동에 더욱 큰 기대감을 안겼다.

한편, 백진희는 ‘내 딸, 금사월’ 이후 다양한 화보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청순부터 섹시, 상큼 발랄함까지 다양한 매력을 갖춰 방송계에서 떠오르는 20대 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