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그리거 '난 그래플링도 잘해'

입력 2016-11-01 16:49
▲맥그리거 그래플링 훈련 모습. (사진=맥그리거 인스타그램)
'아일랜드 전사' 맥그리거의 훈련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맥그리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맥그리거가 동료 파이터와 훈련에 임하고 있다. 특히 그래플링 자세에서 다채로운 공격을 퍼붓고 있다.

맥그리거는 그동안 약점이었던 그래플링 기술을 한층 발전시켰다는 후문이다. 예측불허 태클과 서브미션 기술로 진화를 거듭 중이다.

한편, 맥그리거는 아일랜드가 낳은 슈퍼 파이터다. 탁월한 언변과 인파이팅으로 UFC 흥행에 일조하고 있다. MMA 통산 전적은 20승 3패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