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12개 차종 최대 10% 할인..."선착순 1만대"

입력 2016-11-01 13:57


기아자동차는 모닝, K3, K5, 스포티지, 쏘렌토 등 12개 주요 차종에 대해 선착순 총 1만대 한정으로 2%에서 최대 1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기아 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정부가 주관한 쇼핑관광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가한 기아차는 주요 차종 총 5천대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해 완판했습니다.

이에 기아차는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이번 '기아 세일 페스타' 할인 행사를 전격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차종별로 살펴보면, 경차 모닝은 10%의 할인율을 적용받아 108만원에서 최대 144만원까지 혜택을, K3는 8%의 할인율을 통해 124만원에서 최대 194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고, K5는 7%의 할인율을 적용받아 159만원에서 최대 224만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차량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또 SUV 스포티지는 4%의 할인율을 적용받아 93만원에서 최대 116만원까지 혜택을, 쏘렌토는 3%의 할인율을 통해 84만원에서 최대 101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