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검찰 출두 최순실, 울먹거리다 '휘청'

입력 2016-10-31 15:38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가 31일 오후 3시께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에 들어섰다. 최순실씨는 모자를 눌러쓰고 얼굴을 가린채 울먹거리며 잠시 휘청거리기도 했다. 그는 취재진과 시민들이 뒤엉켜 아수라장이 된 현장에서 주변 경호원의 부축을 받아 청사 안으로 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