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미스맥심 예리 '패션쇼 워킹은 첫 도전!'

입력 2016-10-31 15:09


미스맥심 예리가 30일 오전 서울 삼성동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에서 진행된 'MAXIM Cover Model Contest(맥심 커버모델 콘테스트)' 리허설 교육에서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MAXIM Cover Model Contest(맥심 커버모델 콘테스트)'는 오는 11월 3일 오후 6시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리며, 올해 2016년 미스맥심 TOP8을 만날 수 있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이웃집 커버걸' 제작발표회 겸 쇼케이스도 함께 진행된다.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와 MAXIM이 주최, 주관하고,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제니퍼목(대표 목은정), C.A.S.H(캐쉬스토어), 96ny, SEOPcollezioni(디자이너 신경섭), SPOMAX(대표 김근범) 등이 후원한다.

8강 진출자 고아라 박세미 서수지 송수진 안정미 예리 이예린 이하니와 기존에 활동 중인 미스맥심 6인 김지은 엄상미 이시현 이지나 정연 정유정(ㄱㄴㄷ순)이 그간 주로 활동했던 화보모델에서 벗어나 런웨이에 올라 패션모델로 도전한다. 지난 2014년과 2015년 미국 아카데미(오스카)시상식에 2년 연속, 지난해 뉴욕 패션위크에 초청받아 화제를 모은 목은정 한복 디자이너의 오프닝쇼를 펼치고, '소녀시대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한 서수경이 C.A.S.H(캐쉬스토어)와 96ny 의상으로 드레스쇼 연출에 직접 나선다.

또한, MAXIM 11월호 백커버를 장식한 마술사 최현우가 미스맥심 정연과 입을 맞춰 진행을 맡고, 미스맥심 엄상미가 가수로 변신해 그룹 예거&루카스와 함께 'WHO'S THAT GIRL'을 부르며 축하무대를 꾸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