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서지혜, 뾰로통한 표정도 "귀여워"

입력 2016-10-31 10:56


'질투의 화신', '런닝맨'으로 반전 매력을 톡톡히 선보이고 있는 배우 서지혜가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서지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 와서 촬영 취소 #질투의화신 #홍혜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지혜는 드라마 '질투의 화신' 촬영 취소 소식에 심통이 난 듯 입술을 쭉 내미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소파에 턱을 괸 채 렌즈를 바라보는 서지혜의 큰 눈망울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편, 서지혜는 3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해 불타는 승부욕으로 '욱지혜' 등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서지혜는 현재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아나운서 홍혜원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