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그래비티 특집에서 러시아 가가린 우주인 훈련 센터를 찾은 멤버들이 무중력 체험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약 15초 동안의 체험에 멤버들은 비명을 지르며 놀라움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터뷰를 통해 유재석은 "내 몸이 순간적으로 제어가 안 돼 당황스럽더라"라고 말했고, 하하는 "진짜는 아니지만 우주의 느낌을 받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이번 특집이 역대급인 듯. 다음 주 기대된다"라며 남다른 스케일에 놀라워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