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유지태, '신바' 김종민에 연속 패배해 분노 표출 "어이구 씨" '폭소 만발'

입력 2016-10-30 13:36


2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 배우 유지태가 허당 매력을 뽐냈다.

이날 그는 제작진이 '지는 가위바위보'를 제안하자 웃는 멤버들을 의아해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김종민과의 대결에서 계속해서 졌고 차태현을 비롯한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이후 그는 계속해서 말을 듣지 않는 자신의 모습에 "바보가 된 것 같다"라며 "어이구 씨"라고 속마음을 드러내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허당 매력 제대로인 듯", "그 와중에 어깨 열일중"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