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준현-서지혜-장도연-양세찬-민호, '아바타 레이스' 등판

입력 2016-10-30 11:35


'런닝맨' 김준현 서지혜 장도연 양세찬 민호(샤이니)가 아바타 레이스에 도전했다.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 녹화에서 멤버들은 도착과 동시에 제작진이 무전기를 채우자 어리둥절해했다.

이어 '런닝맨' 멤버들은 이어폰에서 들리는 정체불명(?)의 목소리에 따라 대뜸 앞구르기를 하고 다른 멤버 등에 업히는가 하면, 급기야 서로의 뺨을 때리며 황당한 미션을 수행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황당한 지시를 내린 서지혜, 김준현, 장도연, 양세찬, 샤이니 민호의 일일 아바타가 된 것. 아바타 '런닝맨' 멤버들은 주인이 된 게스트들의 짓궂은 지령에 멘붕(?)에 빠지기도 했다.

아바타 '런닝맨' 멤버들과 주인 게스트들은 폭탄이 든 007가방을 피해 금괴 가방을 찾아야 하는 이름표 뜯기 레이스까지 펼쳐졌다.

아바타가 된 '런닝맨' 멤버들은 어떤 모습일지 30일 '런닝맨'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