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컴백' 트와이스, 'tt' 응원법 선보인 사연? "미사모쯔, 유닛해도 될 듯" '시선 강탈'

입력 2016-10-29 16:20


28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걸그룹 트와이스의 'tt' 컴백 무대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들은 타이틀곡과 더불어 '1 to 10' 무대를 최초로 선보여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런 가운데 29일 멤버 지효, 채영, 다현, 미나가 네이버 'V LIVE'에서 'tt' 응원법을 소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영상에서 리더 지효는 "'음악중심' 사전녹화 대기 중이다"라며 "응원법을 어려워한다는 소식을 들었다"라고 말한 뒤 "임나연 유정연 모모짱 사나짱 박지효 미나짱 김다현 손채영 조쯔위 원인어 밀리언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트와이스"라고 노래에 맞춰 시범을 보여 보는 이들의 미소를 짓게 했다.

영상을 본 팬들은 "지미다채 유닛 결성해도 될 듯"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