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에릭·윤균상, 이서진 찌개요리에 '엄지 척'…"남자 셋 밥상 맞아?" '어마어마'

입력 2016-10-29 14:11


2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3'에서 배우 에릭, 이서진, 윤균상의 어촌 생활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이서진은 자신의 생일을 맞아 차린 밥상 음식들을 폭풍 흡입하며 "맛있죠"라고 묻는 윤균상의 질문에 "응"이라고 짧게 답한 뒤 함박웃음을 지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에릭과 윤균상은 이서진의 꽁치고추장찌개에 대한 맛을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정말 맛있다"라고 합창했고, 이후 음식을 흡입하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남자 셋이 만든 밥상 맞아?"라며 엄지를 들어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세 사람의 어촌 생활을 그린 해당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5분부터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