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니, 환절기 유아 외출용품 신제품 출시

입력 2016-11-01 10:00


일교차가 커지고 기온이 내려가는 가을철 환절기는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들에겐 시련의 계절이다. 아이를 데리고 외출했다가 자칫 감기라도 걸리면 치료를 위해 더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실내에서만 아이들과 생활하는 것은 좋지 않다. 신선한 바깥 공기와 햇볕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호흡기를 적당히 자극해 감기 예방에도 효과 적이다. 환절기 외출시 아이들의 체온 유지를 위해 품질, 보온 기능성이 뛰어난 제품들이 새롭게 선보여 엄마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슈, 유진 힙시트로 유명한 엘비니앤코에서 2016 FW 시즌을 겨냥한 보온기능이 뛰어난 블랭킷 및 신규 제품 3종과 국민빨대컵 비박스 보온보냉커버로 유명한 블레스유에서 네오플랜 런치백을 런칭 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규 제품은 엘비니 토들러 백팩, 트리플라이 방수턱받이, 오가닉 스카프빕, 소프트 라지블랭킷 및 블레스유 네오플랜 보온냉 런치백&유모차정리함 등 총 5개 제품이다.

아기 목베개로 유명한 엘비니의 트리플라이를 모티브로 제작된 토들러 백팩은 토이론 소재를 사용하여 아이가 백팩을 매고 활동 하여도 안정적인 디자인 모양을 유지한다. 또한 외출 시 보온냉가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가벼운 생활방수는 물론, 다양한 수납 공간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엘비니 트리플라이 방수턱받이는 Pvcfree 방수 소재로 제작되어 세탁이 간편하며 세탁 후 건조가 빠른 장점을 가진 제품이다. 부드러운 벨크로 소재를 목부분에 사용해 아기 목을 부드럽게 감싸주며 성장에 따른 목둘레 조절도 가능하고, 앞 부분에 흘림방지 포켓이 달려 있어 음식물이 바닥에 떨어지는 것을 방지해 준다.

오가닉 스카프 빕은 6가지 유니크한 패턴 디자인으로 제작되었으며 아기 피부에 직접 닿는 안감 원단이 100% 오가닉 순면으로 제작되어 차가운 날씨 속에 노출된 아이들의 목을 따뜻하게 하는 기능이 추가된 트렌드 제품이다.

소프트 라지 블랭킷은 안감과 겉감이 다른 이중직 원단 구조로 체온조절 기능이 탁월하다. 또 연약한 아기 피부에 닿는 안감이 부드러운 엠보 벨보아 소재로 제작되어 민감한 피부의 신생아 아기들에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신생아 겉싸개 대용, 담요, 이불, 유모차 블랭킷 등 활용도가 특징이다. 더불어 감각적인 패턴 디자인과 안전한 소재는 엄마들의 관심을 끌기 충분한 포인트다. 105*75cm로 넉넉한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360g으로 가벼워 외출 시 소지하기 편리하다.

블레스유 네오플랜 보온냉 런치백은 귀엽고 실용적인 디자인과 보온냉 기능이 뛰어난 잠수복 소재인 네오플랜으로 제작되어 추운 날씨에 외출 시 아이들의 간식과 식음료 등을 일정온도로 유지시켜 줄 수 있는 다용도백이다. 또한 유모차에도 장착이 가능해 유모차 정리함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크로스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아이와 함께 외출 시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한편 엘비니앤코는 신규 제품 출시를 기념해 프리미엄 브랜드 유아전문 쇼핑몰 바베파파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이달 7일까지 진행한다. 런칭 체험특가 행사로 신제품 전품목 30% 할인 이벤트 및 전 구매 고객들에게 유럽의 엄격한 안정성 테스트 입증을 받은 저불소 유아치약 ‘푸치치약’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판매몰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