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럭키' 500만…유해진, 비하인드 눈길 "목욕탕 신 사실 내가 아니다"

입력 2016-10-29 06:27


배우 유해진이 영화 '럭키' 속 비하인드를 전했다.

유해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목욕탕 신에 대해 "사실 그것은 제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요즘 기술이 좋아서 대역이 넘어지고 제 상반신을 합성한 것이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혹시 생길 사고를 대비해 응급대원이 대기했는데 그분이 몸에 일가견이 있는 분이라 마시지를 받고 그러면 수월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럭키'는 역대 코미디 영화 중 최단기간을 기록하며 누적 관객 500만 명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