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틴, 28일 팬들 위한 역조공 이벤트 선사…직접 준비한 선물로 특급 팬사랑

입력 2016-10-28 14:38


걸그룹 하이틴(HIGHTEEN)이 남다른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지난 14일 공개된 첫 미니앨범 ‘Teen Magic’의 타이틀곡 ‘BOOM BOOM CLAP’으로 활동 중인 4인조 걸그룹 하이틴(혜주, 은진, 혜빈, 세아)이 28일 KBS2 ‘뮤직뱅크’ 출근길에서 특별한 역조공 이벤트를 진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이틴은 이른 아침부터 ‘뮤직뱅크’ 출근길 현장에 모인 팬들과 시민들을 위해 초콜릿과 젤리, 비타민 등의 다양한 간식 선물을 준비했으며, 시종일관 밝은 미소와 함께 선물을 나눠주는 등 훈훈한 마음씨로 이목을 끌었다.

이번 이벤트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하이틴이 직접 제시한 아이디어로 쉴 새 없는 활동기간 임에도 멤버들이 직접 선물을 포장하고 특별 제작한 스티커를 붙이며 팬들을 향한 무한 애정과 정성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하이틴은 앞서 홍대, 신촌 등 여러 곳에서 즉석 버스킹 공연을 개최하고, 음악 방송이 끝난 후에는 미니 팬미팅을 진행하는 등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자주 마련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맛있게 먹고 기운 내서 응원할게요~ 오늘도 하이틴!”, “인간 비타민 하이틴이 주는 리얼 비타민! 잘 먹겠습니다!!”, “‘붐붐클랩’ 노래 너무 중독성 있어요~ 오늘 무대도 기대하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이틴은 첫 미니앨범 ‘Teen Magic’의 타이틀곡 ‘BOOM BOOM CLAP’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며, 28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와 29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