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 교통, 자연까지 누리는 광주 '용산지구 모아엘가' 아파트 11월 분양

입력 2016-10-28 14:31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총 570세대 공급

아파트의 가치를 결정하는 데 있어 인프라는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아무리 잘 설계된 아파트라 해도 주변 인프라가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으면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기 어렵기 때문이다. 인프라 부족 시 실제로 아파트에서 생활하는 입주민들이 겪게 되는 불편함은 더 말할 것도 없다.

이 때문에 교육과 교통 등 탄탄한 인프라를 갖춘 아파트 단지는 항상 인기다. 단지 인근에서 모든 것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어 편리한 생활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최근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풍부한 녹지 등으로 '에코 프리미엄'을 확보한 자연 인프라까지 아파트 선택의 필수 요건으로 여겨지고 있다.

11월 분양을 앞둔 광주광역시 용산지구 '모아엘가 에듀파크' 역시 교육, 교통, 생활은 물론 자연 인프라까지 두루 확보해 분양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아파트다.

용산지구 모아엘가 에듀파크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광주 남구 봉선지구와 인접한 입지적 장점으로 봉선동의 우수한 교육환경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는 점에 있다. 무등중, 운림중, 문성고, 서석고, 동성고, 동아여고, 대성여고, 대광여고, 설월여고 등 풍부한 명문학군과 '광주의 대치동'이라 불리는 봉선동의 학원 환경을 공유할 수 있어 교육특화단지로 손꼽히는 것.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광주 시내 주요요지를 잇는 '제2순환도로' 용산IC, 효덕IC와 가까운 데다 봉선지구와 직접 연결되는 4차선 도로의 개통(2018년 12월 예정)을 앞두고 있어 차량을 이용한 광주 시내?외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광주 지하철 1호선 '소태역'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무등산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조망권과 함께 단지와 인접한 3면이 제석산, 안산, 벌매산 등으로 둘러싸여 있어 단지 내에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동과 동 사이의 간격을 축구경기장 정도로 확보하는 한편 단지 내에 넓은 공원을 품은 조경특화설계를 적용해 자연친화적인 에코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도록 배려했다는 평가다.

이밖에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 쇼핑시설과 동구문화센터, 남구청소년수련관, 용산생활체육공원 등 레저시설이 가까이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는 것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용산지구 모아엘가 에듀파크'는 봉선동의 생활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곳이자 교육과 교통, 자연 등 다양한 분야의 인프라를 풍부하게 확보한 단지"라며, "아파트 상가를 카페문화거리로 조성하는 계획이 추진되고 있어 미래가치도 한층 높아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편, '용산지구 모아엘가 에듀파크'는 오는 11월 중 광주광역시 북구 서암대로 205에 오픈할 예정이다. 분양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