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국채 수익률 상승에 부동산주 타격으로 일제 하락

입력 2016-10-28 05:40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으로 부동산업종 등이 약세를 보이며 하락했습니다.

현지시간 27일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9.65포인트(0.16%) 하락한 18,169.6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6.39포인트(0.30%) 낮은 2,133.0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4.30포인트(0.65%) 내린 5,215.97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