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공동주택 단지에 희망도서 전달

입력 2016-10-27 17:58
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변창흠)와 사단법인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이사장 손석우)는 26일 오전 관악드림타운 등 4개 공공임대주택 단지내 주민도서실과 마을문고에 ‘희망의 책’ 3천권을 전달식과 함께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 기증은 서울주택도시공사와 (사)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간 “기관협력 업무협약(2015.06.17.)”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서울주택도시공사 공동주택 입주민에게 매년 3천권 이상의 도서가 지원되고 있다.

서울주택도시공사 변창흠 사장은 “희망도서가 임대주택 입주민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어 입주민들의 정서함양을 고취시키고 작은도서관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