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서울 목동 신시가지 남측에 짓는 '목동파크자이'를 다음달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아파트는 지하3층~지상15층, 8개동, 전용면적 84~92㎡로 구성된 총 356가구 규모입니다.
신정도시개발사업 지구 내 들어서는 공동주택으로 공원과 문화, 주거 복합 공간 등도 함께 조성될 예정입니다.
강서3학군에 포함돼 특목고 진학률이 높은 목일중, 봉영여중 등이 가깝고 목동 학원가도 인근에 있습니다.
GS건설 관계자는 "목동 일대는 최근 10년간 신규아파트 공급이 워낙 적어 이미 청약방법, 입주시기 등의 세부문의가 많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