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기증후군 증상, '프랑스 발레'로 극복?

입력 2016-10-27 10:34
수정 2016-10-27 15:52


폐경기증후군 증상과 극복법이 눈길을 끈다.

최근 방송한 JTBC '글로벌 백세로드 진시황'에서는 폐경기증후군 증상과 극복법에 다뤘다.

방송에 출연한 프랑스 일반 여성들은 발레를 추천했다. 심리적 안정감과 중년 여성성 유지에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이자벨(50)은 "30세에 배우기 시작해 올해로 20년이 됐다"며 "머리가 맑아지고 몸이 개운해지는 느낌이다. 외적으로도 몸을 퍼지지 않게 한다. 발레를 하면서 폐경기를 극복했다"고 전했다.

수업을 이끄는 엘리자베스 강사도 "100세까지 하고 싶다. 발레를 하는 순간 편안해진다"고 강력 추천했다.

(사진=JTBC '글로벌 백세로드 진시황'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