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남녀' 종영, 배우들도 아쉬운 마지막… "퀄리티 있게"

입력 2016-10-26 12:21


종영한 '혼술남녀'의 배우들인 인증샷을 공개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배우 공명은 26일 "혼술남녀가 어제 마지막 방송을 하고 끝이 났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신 많은 스텝분들 감독님, 작가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팬 여러분 감사합니다. 퀄~리티있게!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화이팅!"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공명은 고시원 세트장에서 배우들 및 스태프들과 함게 한 단체 사진이 담겼다.

특히 공명과 키는 엄지를 치켜세우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종영한 '혼술남녀'를 이어 오는 31일부터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