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랜드 스토어 신규게임 3종 출시 & 사전등록 실시

입력 2016-10-26 09:24
수정 2016-10-26 10:04






한국문화진흥(대표 홍석규) ‘컬쳐랜드’의 크로스콘텐츠 플랫폼 ‘컬쳐랜드 스토어’는 26일, <R.U.S.H(러쉬)>, <삼국지 미니군단>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와 11월 초 출시 예정인 <탭어드벤처 for Kakao>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동시에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26일부터 일주일간 <R.U.S.H(러쉬)> 및 <삼국지 미니군단>을 다운로드하고 결제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결제 금액의 10% 캐쉬업을 제공하고, 다운로드 이용자 중 1,000명을 추첨해 컬쳐캐쉬 1,000원을 지급한다. 또한 게임 이용 후 ‘컬쳐랜드 스토어’ 내에서 리뷰를 남기면 양질의 리뷰를 선정해 1등 1명에게 컬쳐캐쉬 30,000원, 2등 1명에게 컬쳐캐쉬 20,000원, 3등 300명에게 컬쳐캐쉬 500원을 지급한다.

더불어 ‘컬쳐랜드 스토어’는 캐주얼 방치형 RPG(역할수행게임) <탭어드벤처 for Kakao>의 사전등록도 실시한다. 이번 사전등록에 참가하는 이용자 전원에게는 ▲다이아 100개 ▲스타 10개 ▲금화 6시간 등 게임 초반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100% 지급된다.

‘컬쳐랜드 스토어’ 입점을 앞두고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 <R.U.S.H(러쉬)>(엠플러스소프트, 정철화 대표)는 스피디한 게임 진행과 화려한 액션으로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는 모바일 RPG 게임이다. 각기 다른 스킬을 보유한 고퀄리티 영웅 캐릭터 300여종이 있으며 전투 및 퀘스트 등을 통해 획득한 소울스톤으로 자신이 원하는 영웅을 수집할 수 있다. 또한 스릴 넘치는 공략의 재미를 제공하는 130여종의 인스턴트 던전과 다양한 보스 몬스터, 파격적인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도전의 탑’과 ‘월드 보스’, 매일매일 지루함 없이 즐길 수 있는 ‘요일 던전’과 이용자들간 대결을 펼칠 수 있는 ‘아레나 대전’ 등 풍성한 콘텐츠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에 신규 출시되는 <삼국지 미니군단>(스마트브리즈, 허국철 대표)은 정통 삼국지 시나리오를 배경으로 아기자기한 미니 영웅들을 수집해 삼국을 통일하는 군단전투 RPG(역할수행게임)이다. 이용자는 게임 안에서 ‘역사 시나리오’를 체험하고, 110여종에 달하는 영웅을 강화하며 전장에서 대규모 군단 전투를 지휘할 수 있다. 아울러 기병, 보병, 궁수, 마법사간의 치밀한 상성과 전장 스킬을 이용해 전략적인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11월 초까지 사전등록이 진행되는 게임에이드(Gameade, 대표 장민)의 <탭어드벤처 for Kakao>는 게임 화면을 탭하는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원만한 조작이 가능한 중독성 강한 방치형 RPG로, 스테이지 클리어를 통해 획득한 금화로 캐릭터를 강화시켜 보스를 처지하고 더 높은 스테이지를 하나하나 완료해 가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 손으로도 쉽게 진행이 가능하고,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자동으로 몬스터를 처치하고 금화를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누구나 쉽고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

‘컬쳐랜드 스토어’ 스토어 사업부 김영민 팀장은 ”’컬쳐랜드 스토어’ 이용자에게 보다 많은 혜택과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게임 4종과 함께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에 신규 출시되는 게임 모두가 각 개발사에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이기 때문에 ‘컬쳐랜드 스토어’에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