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은서, 매혹적인 인어 자태 눈길

입력 2016-10-26 08:37


배우 손은서가 화보를 통해 매혹적인 인어 자태를 뽐냈다.

손은서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손은서가 모바일 뷰티앱 ‘뷰티톡’과 화보 촬영을 진행, ‘화장 읽어주는 여자’로 변신했다”고 밝히며 무보정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은서는 무보정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미모와 완벽한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손은서는 클로즈업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하며 뇌쇄적인 눈빛을 발산하는가 하면, S라인 몸매로 섹시한 인어를 연상케 하고 있다.

이날 손은서는 각각 다른 콘셉트를 살려 2016 F/W 뷰티 트렌드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무엇보다 어떠한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에 상관없이 매혹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등 본인 특유의 매력을 화보에 잘 녹여냈다.

또한 촬영 내내 테이블 위에서 고난이도 자세를 취해야 했던 손은서는 스태프들의 걱정이 무색하게도 지친 기색 없이 능숙한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손은서는 올해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싸우자 귀신아’에서 활약했으며, 지난 9월 개봉한 영화 ‘대결’에서는 강인한 여형사로 변신하는 등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