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의 FC들이 독거노인에 대한 1:1매칭 후원에 나섰습니다.
미래에셋생명은 24일 강남대치지점 FC 20여명이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찾아 선물을 전달한 활동을 시작으로 전국 112개 지점에서 다음달까지 이같은 봉사활동을 벌일 예정이라고 25일 밝혔습니다.
이번 활동은 미래에셋생명이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FC들이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찾아가 돌보는 '존경받는 Fc2016 나눔의 품격' 봉사활동의 일환입니다.
미래에셋생명은 앞서 지난 5월에도 비슷한 행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활동은 미래에셋생명 전국 112개 지점에서 자원한 1,700여명의 FC봉사자들이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전국 64개소 노인기본서비스 수행기관과 복지관에 등록된 1,700여명의 독거노인을 찾아가 안부를 살피는 프로그램입니다.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은 "한국의 노인빈곤율은 49.6%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가운데 가장 높고, 고령화 속도 역시 세계에서 제일 빠르다"며 "이런 상황에서 생명보험업에 종사하는 미래에셋생명의 FC들은 보험의 본질인 사랑 실천과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독거노인의 삶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