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와이스 사나-나연, 'TT' 포인트 안무 공개 "너무 귀여워"

입력 2016-10-25 09:52


'안녕하세요' 트와이스 나연, 사나가 신곡 'TT'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다.

트와이스의 나연과 사나는 24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전국을 강타한 'Cheer UP'의 '샤샤샤' 댄스부터 신곡 'TT' 안무로 남심을 강타했다.

이날 '안녕하세요'에서 이영자는 김태균과 함께 트와이스의 킬링 파트인 '샤샤샤' 춤을 선보이며 트와이스 나연, 사나를 소개했다.

이어 나연, 사나는 최태준, 정찬우와 함께 각양각색의 '샤샤샤'를 선보여 분위기를 달궜다.

뿐만 아니라 나연은 신곡 'TT' 안무를 선보이기에 앞서 "우는 모양으로 눈 밑에 T자를 그리는 안무와 '나 삐졌어'라는 안무가 포인트다"고 설명하며 사나와 함께 'TT' 무대를 꾸몄다.

또 "트와이스는 평소 숙소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다"는 최태준의 질문에 사나는 "숙소에 작은 스피커가 달려있는 미러볼이 있는데, 그걸로 다 같이 모여 춤추고 노래하며 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