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준코스메틱은 중국에서 지난 7일 특허청(등록일 10월 7일) 으로부터 상표권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10년(2026년 10월 7일)동안 상표권의 효력이 발생한다.
상표권 취득은 생산, 제조, 가공 또는 판매업자가 자기의 상품을 다른 업자의 상품과 식별시키기 위해 등록상표(登錄商標)를 지정상품(指定商品)에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이번 제이준코스메틱의 상표권 취득은 메디컬화장품 개발 및 판매의 위상과 독보적인 입지를 다진 노력의 결실이다.
특히 상표권 취득으로 티몰 국내관에 입점이 가능하여 압도적인 매출 증진이 예상된다. 유입자의 증가와 제품 가격하락, 배송운영의 편리함으로 티몰hk 국제관에만 입점되어 있었던 과거와 달리 현지 화장품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상표권이 없으면 중국에서 불법제품의 단속이 매우 어렵다. 하지만 상표권 취득을 통해 제이준의 상표를 이용한 가품이나 불법 제품을 확실하게 구별하여 법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비자들이 불법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미리 차단하게 되며 자연스럽게 매출 증진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
한편, 제이준코스메틱은 지난 22일 제이준날 행사를 열어 당사의 발전을 자축하고, 운영 방안에 대한 스피치 및 배우 박해진의 참석으로 9월 한달 간 마스크팩 4,000만장 생산 및 수출을 기념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