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서비스그룹이 중국 내 3개 지역에서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합니다.
국내에서 OK저축은행과 러시앤캐시 등을 보유하고있는 아프로서비스그룹은 배정 장학재단을 통해 중국 천진과 심천, 중경 등 3개 지역에서 2016년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습니다.
재단은 먼저 다음달 3일 중국 천진 재경대학에서 선발된 학생 1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합니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은 2012년 천진, 2013년 심천, 2014년 중경에 각각 러시앤캐시 현지법인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배정장학재단을 통해 현지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최윤 배정 장학재단 이사장은 "배정 장학재단은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꿈을 향해 달려가는 많은 장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설립한 재단"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뿐 만 아니라 아프로서비스그룹이 진출한 해외 국가의 장학생들을 선발하여 한국과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