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44) 박수진(31) 부부가 예정일보다 조금 빨리 부모가 됐다.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박수진은 지난 23일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
배용준-박수진은 지난해 7월 결혼했으며, 올 4월 임신 사실을 발표했다.
당초 오는 12월 출산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약 한 달여 일찍 조산하면서 예정보다 먼저 아이를 품에 안았다.
키이스트는 “예정일보다 조금 먼저 출산했지만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한편 박수진은 일주일 전인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절친인 배우 김성은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 만삭 몸매를 드러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