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안투라지’서 선보일 톱스타 차영빈 기대감 고조

입력 2016-10-24 09:37


배우 서강준이 tvN 불금불토 스페셜 '안투라지'에서 톱스타 차영빈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24일 오전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안투라지’ 속 차영빈으로 완벽 변신한 서강준의 새로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강준은 올림 머리와 수트 패션으로 조각 비주얼을 뽐내거나, 사람들에 둘러쌓여 여유롭게 파티를 관람하는 듯한 모습 등으로 톱스타 차영빈에 완벽히 동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한 층 더 깊어진 눈빛 까지, 공개된 사진 만으로 서강준이 만들어낼 ‘안투라지’ 속 차영빈 캐릭터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안투라지’에서 서강준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배우 '차영빈'을 연기한다. 차영빈은 빛나는 비주얼은 물론 긍정적이고 쿨한 성격으로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연예인급 인기를 누리는 핫한 배우. 자유분방하고 강단있는 매력을 지닌 톱스타로 극의 중심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차영빈을 연기할 서강준에 대한 반응 또한 뜨거운 상태다. 실제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서강준이 톱스타 차영빈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낼지, 그 시너지 효과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기 때문. 서강준은 ‘안투라지’ 촬영 동안 차영빈 캐릭터에 자신의 모습을 투영시키며 더욱 몰입도 높은 연기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풋풋한 20대 청년에서 모든 일을 즐길 줄 아는 톱스타로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고 있는 서강준의 모습이 그 어느 때보다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한편 오는 11월 4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tvN ‘안투라지’는 대한민국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배우 영빈(서강준)과 그의 친구들 호진(! 박정민), 준(이광수), 거북(이동휘)이 매니지먼트 회사 대표 은갑(조진웅)과 겪게 되는 연예계 일상을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