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우주소녀의 정체가 박진주로 밝혀져 화제인 가운데 박진주가 출연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복면가왕' 우비소녀 박진주는 23일"우비소녀 박진주입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주셔서 정말 많이 행복했습니다. 꿈같아요 지금도! 헤헤. 녹화할때 정말 많이 긴장하고 떨려서 녹화 끝나고 많이 아팠었는데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아팠던게 다 사라졌어요..앞으로 더 열심히해서 더 행복한 모습 많이 보여드릴게요! 또 한 번 감사합니다. #그림은#언니가#축하한다구#그려줬어요 #우리가족도#친구들도#다#고마워요#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그림을 게재했다.
'복면가왕' 이날 방송에서 박진주는 우비소녀 복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냈다. 대장금 OST '오나라'부터 체리필터 '오리날다', 이수영 '휠릴리', 2NE1 'Ugly'까지 장르를 불문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박진주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오간호사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특히 현실적인 간호사를 제대로 표현해냈다는 평을 받으며 큰 사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