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2017 S/S 서울패션위크 접수한 ‘모델돌’의 위엄

입력 2016-10-22 09:38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2017 S/S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패션계의 뜨거운 집중을 받았다.

헬로비너스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21일 공식 SNS에 이번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 헬로비너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국내 패션계 최대 축제 서울패션위크에서 헬로비너스는 2017 S/S 시즌에 유행할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늘씬한 몸매와 남다른 비율로 매번 다른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하며 ‘모델돌’로서의 위엄을 제대로 드러냈다.

헬로비너스는 이번 서울패션위크의 유명 디자이너들로부터 많은 러브콜을 받아,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열린 총 6일의 행사기간 동안 거의 빠짐없이 참석했다. 디자이너 브랜드 서리얼벗나이스, LIE, YOUSER, KIMMY J 등 10여 개의 컬렉션에 참여한 헬로비너스는 패션계의 뜨거운 주목과 동시에 패션 셀러브리티로서의 행보 또한 기대케 하고있다.

또한 최근 ‘광고퀸’으로서 인기를 끌고 있는 멤버 나라는 광고업계 뿐만 아니라 패션업계에서도 주목하는 ‘대세’로서 모델을 압도하는 등 현장에서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뮤지컬, 예능, 광고, 화보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멤버 각자 다른 매력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며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