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사랑의 쌀' 100kg 기부…서울 불우이웃 지원

입력 2016-10-21 16:27


OK저축은행이 서울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을 기부했습니다.

OK저축은행은 20일 본점 영업부에서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에 쌀 100kg을 전달했다며 21일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에 기부된 쌀은 서울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서울 전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됩니다.

전달식에서 김의언 OK캐피탈 이사는 "이번에 전달하는 쌀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기부의 생활화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