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충북혁신도시 우미 린스테이’ 평균 2.69대1 마감

입력 2016-10-21 13:57


우미건설이 충북혁신도시 B4블록에 공급하는 뉴스테이 ‘충북혁신도시 우미 린스테이’가 청약접수 결과 최고 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마감됐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9~20일 ‘충북혁신도시 우미 린스테이’ 청약을 받은 결과 84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265명이 접수해 평균 2.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앞서 진행된 재능기부, 이전단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한 특별공급에는 총 502명 모집에 2,627명이 지원해 평균 5.23대 1, 최고 25대 1의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인기가 뜨거웠다"고 말했습니다.

우미건설은 충북혁신도시 우미 린스테이 입주자들을 위한 특화 주거서비스를 도입합니다.

단지 내에 국공립 어린이집과 상가 내 유명학원(영어, 수학학원 협의중) 등을 유치해 차별화된 교육환경을 제공합니다.

또한 카쉐어링을 비롯해 바이크 스테이션(자전거 기증), 코인세탁소, 무인택배, 공용시설 무료 와이파이 등을 적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