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개성 있는 중소형 주거 공간 'e편한세상두정4차' 관심

입력 2016-10-21 09:30


전국적으로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는 전국 주택 분양시장에서 증명되고 있다. 특히 역세권 중소형 아파트는 매매시장과 분양시장 양쪽에서 반응이 뜨거웠다.

중소형 공급 가뭄 현상을 빚고 있는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특화된 아파트 'e편한세상두정4차'가 공급될 예정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서북구 두정동 '신 두정지구'는 천안 서북구의 신흥주거지로 향후 약 94만㎡ 규모의 주거타운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두정4차'는 지하1층~ 지상23층, 전용면적 62,72㎡, 6개 동 총 456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62㎡ 346가구 △72㎡ 110가구이며 두정동에서는 최초로 4bay 설계(일부제외)를 도입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판상형, 남향위주 설계로 채광과 통풍도 우수하다.

이번 분양으로 e편한세상은 천안시에서 최근 3년간 총 5198가구가 공급되며 최대 규모의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고 있다.

인근 공인중개사 관계자는 "두정동은 타 지역에 비해 실속 위주의 젊은세대 비율이 높은 반면 중소형 아파트 공급이 적어 중소형이 강세를 보이는 지역"이라며 "'e편한세상 두정4차'는 전 가구 중소형 구성부터 분양된 e편한세상 단지들의 검증된 상품성과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1465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사전 예약 상담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