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최민준 전문가가 밝힌 아들 교육 세 가지 법칙은?

입력 2016-10-21 09:21


'어쩌다 어른' 최민준이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육아 노하우를 전했다.

20일 방송된 O 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최민준 남아미술교육 전문가가 '미칠 것 같은 엄마들에게'라는 주제로, 엄마의 자존심을 지키고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아들 교육의 세 가지 법칙을 공개했다.

이날 최민준은 남자 아이들이 엄마가 묻는 말에 "몰라"로 일관하는 것이 정상이라고 말했다. 남아의 경우 여아에 비해 언어 능력, 공감 능력 등이 떨어지기 때문이라는 것이 최민준의 설명이다.

이어 최민준은 남아와 여아의 다름을 인정하고 아이를 구속하기 보다는 마음을 읽고 가능성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